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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빙포인트_영수증 한국에서는 영수증을 거들떠 보지고 않았는데 터키에서는 영수증을 반드시 확인하게 된다. 뭐 이곳이 터키여서가 아니라 내가 외국인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마켓에서 과자와 물을 샀다. 거스름돈과 영수증을 확인하는데 잉? 2리라가 부족했다. 사실 2리라 큰 돈은 아니지만 가난한 유학생에게 점심값이 될 수 있는 돈이다. 이런 경우가 한 번 더 있었다. 버스카드를 충전했는데 10리라를 덜 받았었다. 아저씨한테 말하니 뒤도 안 돌아보고 곧장 10리라를 받았다'-' 마치 내가 오면 바로 줄 생각을 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이 때 부터 영수증과 거스름돈을 꼬박 꼬박 확인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욱!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아무리 터키어를 잘 해도 그들 눈에는 외국인인것을. 한국 .. 더보기
빠리를 걷다.. Vol.5 이번 글은 에펠탑 헌정(?)글 이랄까.빠리에 가면 누구나 보는 보기 싫어도 보게 되는게 에펠탑이다.빠리에 가면 가장 먼저 가는 곳 중에 하나 일 것이다.그런 에펠탑을 드디어. 이제야. 가게 되었다.그것도 여행 마지막날'-' Tour Eiffel!메트로에서 나가기전에 만나는 표지판.사실 에펠탑이 뭐 그리 대단한가 했는데, 만국유람기-파리편을 보고 나서 생각이 확 바뀌었다.어찌나 설레였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순간이었다. ....................에펠탑 어디갔니? 뭐가 그리 수줍은지 에펠탑은 구름에 살짝 가려진 모습으로 날 반겼다. 저녁에 민박집에서 만난 친구들과 다시 올 계획이었기 때문에사진만 찍고 바로 돌아가려고 했다. 구름이 사라졌을 때 잽싸게 셀카 한 방.저 앞에 있는 커플..사진찍어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