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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어디까지가봤니.

매력적인 나라.


며칠 후 터키로 떠난다.

4년만에 다시 가는 곳.

1년 동안 살게 될 곳.



낯선 곳, 낯선 종교, 낯선 사람들과의 삶.

모든 것이 다른 곳에서 1년 동안 살아야 한다.

두렵다.



하지만 설레이고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터키가 정말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지금 까지 가본 도시들 중

나를 한 순간에 매료 시켜버린 곳이 이스탄불이다.



현지 인터넷 사정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겠지만

종종 터키 이야기를 하고 싶다.

네이버나 구글 검색을 통해 보게 되는 터키가 아닌

살아가면서 볼 수 있는 터키 이야기.

그들과 함께 숨쉬고, 먹고, 이야기하며

살아있는 사진, 살아있는 글을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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