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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어를 배우다.

12.12.12.

오늘은 100년에 한 번 온 다는 12.12.12.이다. 하지만 터키식으로 날짜를 읽는다면 12.12.12.가 되지 않는다. 12.12.12. 기념으로 터키 날짜 표현을 정리해봤다.


Günler [균레ㄹ] 요일

Pazartesi [파잘테씨]
월요일

Salı [살르]
화요일 

Çarşamba [챨샴바]
수요일

Perşembe [펠셈베]

목요일

 Cuma [주마]
금요일

Cumartesi [주말테씨]

토요일

Pazar [파자ㄹ]
일요일

 


Aylar [아이라ㄹ] 월

Ocak [오작]

1월

Şubat [슈밧]

2월

Mart [마트]

3월

Nisan [니싼]
4월

Mayıs [마이으쓰]

5월

Haziran [하지란]

6월

Temmuz [템무즈]

7월

Ağustos [어우스토스]

8월

Eylül [에이률]

9월

Ekim [에킴]

10월

Kasım [카씀]

11월

Aralık [아라륵]

12월

 

터키식으로 오늘 날짜를 표현하면 '12 Aralık 2012 Çarşamba' 이다. 당연히 아이폰에 표시 되는 날짜도 12.12.가 나오지 않는다. 12.12.12.12.를 캡처하려고 날짜 표현 방식을 한국식으로 바꿨는데 시험을 보는 바람에 100년 뒤를 기약해야 했다.


보너스로 계절 Mevsim[메브씸] 표현도 적어 본다.


봄 İlkbahar [익바하ㄹ] 여름 Yaz [야즈] 가을 Sonbahar [손바하ㄹ] 겨울 Kış [크쉬]


터키도 북반구에 위치한 나라이기 때문에 당연히 겨울이다. 터키는 겨울이 우기여서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한국의 장마처럼 비가 내리진 않지만 겨울인지라 제법 쌀쌀하다. 이틀 연속으로 비만 내린지 않는다면 터키의 겨울도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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