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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장.

Taksim.


4년만이네요.

4년전 들렸던 탁심에 반해서 터키를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은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메트로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탁심 광장으로 나가는데

너무 설레이더군요.

터키에 와서 가장 흥분되었던 순간이었어요.

환전소,식당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

그때 그 모습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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