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빠리를 걷다.. Vol.2 나는 세부적인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고 여행을 떠난다.여행 계획 세우는 것을 귀찮아 하는 것도 있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 곳이 여행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녁에 다음날 일정을 세우고 돌아다닌다.빠리라고 뭐 있나? 금요일 밤 실컷 계획을 세우고 자려고 하는데 마침 민박집 사장님이 올라오셔서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그.런.데.다음날이 토요일이었다!!!빠리에 오기 전 부터 토요일엔 무조건 방브벼룩시장을 갈 생각이었는데!하마터면 못갈뻔 했다. 민박집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방브로 출발!그냥 구경만 할 생각이었는데 귀여운 장난감들이 너무 많았다.벼룩시장이 아니라... 그냥 고물시장 같기도 해... 귀여운 빠리 아저씨ㅋ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낡은 책을 파는 곳이었다.고물사진2 누가 나폴레옹이냐! 아기자기 한 소품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