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서. 모든 심판과 위원의 이름으로, 나는 스포츠맨십의 진실된 정신으로 경기 규칙을 존경하며 따르며, 올림픽 경기를 공정하게 판정할 것을 약속합니다. 더보기 신아람. The People's Champion 더보기 [영화]도둑들 지금까지 영화를 보기 전 엄청난 기대감을 안겨 준 영화가 없었는데2012년 여름, 그런 기대감을 갖게 한 영화가 두 편이 있었다.하나는 다크나이트 라이즈, 또 하나는 도둑들.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음..확실히 '재미'를 위한 영화는 아니였다.그래도 훌륭하고 멋진 영화였어.응? 근데.. 영화가 재미를 위한게 아니라면 뭐지.항상 너무 큰 기대는 큰 실망을 안겨주더라.하지만 도둑들은 기대를 충족시킨 영화였다.엔딩크레딧이 올라 갈 때까지 집중해서 본 유일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빵 터지는 재미는 없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개인적으로 난 반전 땜에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보너스컷이 있을만한 영화였는데 약간은 아쉽지만,한 번더 보라고 해도 난 보겠어!도..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9 다음